2006년 04월 18일
어수선한 하루...
음. 으음음. 뭐랄까? 2006년 4월 17일의 하루는 온종일 어수선한 기분으로 충만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 1)새벽에는 잠을 설치지 않나, 1)오늘부터 새로운 사옥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9412번 버스는 내려야할 정거장 바로 앞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지 않나(아아, 퇴근할 때는 9410, 9411의 양자택일이라는 것인가~) 3)회사에서는 이사 분위기가 아직 정리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게 느껴졌고 4)흡연관리가 깐깐한 건물이라 금연이냐 지방은 줄이되 폐를 망칠 것이냐 아니면 폐를 보호하되 묵직감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냐에 대한 갈등을 하게 되었으며 6)렌즈를 좌우 바꿔끼고 있어서 하루 종일 눈에 이물감을 지울 수 없었다는 것을 오후 늦게나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보통 한달을 주기로 바이오리듬을 탄다고 하는데 아마도 나는 달의 중반기쯤이 떨어지는 구간인가 보다. 하여간 뭔가 상큼하게 떨어지지 않는 그런 날의 회고... 사실 오늘은 최근 즐기는 게임에 대해서나 은글슬쩍 남겨볼까 한 것 같았는데 다음 기회로~
# by 저리가 | 2006/04/18 00:32 | 일상... | 트랙백 | 덧글(0)




